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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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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LCK의 가장 큰 특징은 리그가 시작된 시즌 2부터 운영과 초반 라인 주도권에 가장 집중하고 몰입하는 리그라는 점이다. 그것도 주류픽이 아닌 비주류나 조커픽이 때에 따라 나오더라도 '''주도권에 환장하는 경기를 자주 펼치는 리그'''라는 사실로 크게 두드러진다. 또한 2013~2017년까지 계속 국제 대회의 패권을 쥐던 당시에는 전 세계 많은 리그들이 철저하게 상대를 말려 죽이는 LCK의 압도적인 운영 능력을 모방하고자 노력했을 정도로 탁월함을 입증한 사례들도 있고[* 2014 시즌에 세계를 제패했던 삼성 화이트식 탈수기 운영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다.] 설명될 최근의 내용들과 같이 대표적으로 꼽을만한 예시들도 있다. * 일례로, 아지르는 챔피언 특성상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는 챔피언이지만, 소규모 교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챔프이기도 하다. 그러나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오브젝트 한타를 설계하는 특유의 플레이스타일이 아지르의 특성과 너무나도 잘맞기 때문에 LCK의 아지르 기용률은 4대 메이저 지역 리그, 넘어서 국제전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유별나게 높은 편이며 숙련도 또한 궤를 달리한다. 그 중 [[이상혁|페이커]]와 [[곽보성|비디디]]는 소위 '비둘기 사기단'으로 불릴 만큼, 아지르가 메타와 동떨어져있을 때에도 수시로 꺼내들어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소 드래곤 도입 후 플레이 스타일이 고착화되기 시작한 2022 시즌부터 경향성이 극도로 강해지게 되고, 2023 시즌에 들어서도 아지르 숙련도의 유무와 승리 여부에 따라 밴픽부터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22 DRX와 23 T1이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는 데에는 각 팀의 미드였던 제카와 페이커가 아지르를 기용하여 승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선수였다는 점도 크게 한몫했다. * 서포터 챔피언 풀 역시 상당한데 바텀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기 위한 딜포터인 하이머딩거와 애쉬, 변수 창출을 위한 유틸폿인 레나타와 바드를 픽할 수 있는가의 유무에 따라 대회 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기조는 2022 월즈부터 시작해 2023 스프링까지 이어지게 되고 아예 진, 바루스, 애쉬, 칼리스타, 트위치, 케이틀린까지 서포터로 기용하려는 시도까지 존재했었다. 심지어 2023 월즈 우승을 차지한 T1은 속칭 한타 고밸류 조합 메타가 판을 지배하던 때에 사장된 줄만 알았던 원딜챔 + 유틸형 서포터 기용으로 상대의 외통수를 치고 잘못된 해석을 유도했다는 점으로도 드러났다. 따라서 LCK는 '''"4대 메이저 리그 중 선수들의 질이 가장 높은 리그"'''이면서 '''"운영에 특화된 리그"'''라는 점으로 간단 요약이 가능하다. 이러한 모습은 교전 지향적이고, 엄청난 자본력과 인구력에 비해 선수 질이 부족한 라이벌 [[LPL]]하고도 정반대인 셈. 특히 여기서 말하는 운영적인 부분은 초중후반 운영에서의 강점을 활용해 상대의 변수를 최대한으로 봉쇄하거나, 매우 큰 격차를 내버린다는 점이 기조로 깔려있다. 타 메이저리그와 비교해 가장 우수한 선수풀을 바탕으로 2013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꼬박 12년간 단일 국적 리그 타이틀을 유지'''했다. 다른 리그 지역과 나라들에 비해 인구가 절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하지만[* 단순히 국가의 인구 수가 적을 뿐, LCK와 CK 전체를 한국인으로 채우고도 한때 타국 리그의 절반 가까이를 한국인으로 채우고도 남은 바 있을 정도로 프로게이머 수 자체는 절대 적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LPL을 제외하면 타국 리그보다도 프로게이머의 수는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국가의 총 인구수보다는 해당 종목에 유입되는 인구수가 인재풀을 결성하는 데 더 중요하다. [[축구]]를 예로 들자면, 인구가 300만~400만 가량인 [[우루과이]]와 [[크로아티아]]는 인구가 부산광역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축구 강국이다. 한국은 PC방,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하게 5천만 가량의 인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프로게이머들을 많이 배출했다.] 선수들의 질이 굉장히 높은 리그이기도 하다. 2024시즌까지 특히나 LCK는 메이저 4대 리그와 마이너를 포함한 모든 리그들 중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들은 '''대다수 단일 국적으로 이뤄져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5대 메이저 리그들 중 순수 단일 국적 리그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LCK가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 특히 유럽의 LEC는 필연적으로 다국적 리그일 수 밖에 없고 북미의 LCS도 마찬가지로 LEC와 오세아니아의 LCO에서 주로 선수를 수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시 다국적 리그로 발달하였다. 또한 [[중화사상|단일 민족 정신]]을 강조하는 중국의 LPL은, 대만과 한국 국적의 용병들이 어우러진 리그이고 대권을 노리기 위해 한국 선수를 적극 기용하는 리그인만큼, 단일 국적은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2025시즌부터 발촉된 LCP 또한 다국적리그. 2022 시즌에는 KT의 [[이대광|VicLa]] 선수가 대한민국/일본 복수국적으로, LCK 초창기 대회 홍보 및 부흥을 위해 초청받았던 외국 팀 선수들을 제외하고 최초로 외국 국적을 가진 1군 주전 선수 타이틀을 챙겼다. 이후 TLong이 계약해지되고 VicLa가 북미로 이적하면서 한동안 다시 단일 국적 리그가 되었는데, 2023년 스토브리그에서 레클레스가 T1에 합류한다는 핵폭탄썰이 터지며 향후 해외 메이저 지역 리그 우승 선수가 LCK에 합류하는 진풍경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으나 24시즌 중 구케 듀오가 부진했을 때도 T1은 로스터를 유지하며 레클레스의 LCK 데뷔는 무산되었다. 이어지는 25시즌에는 베트남 국적의 DRX 레이지필이 LCK CUP에 출전하여 관심을 모았고, 이후 정규 시즌 5주차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LCK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LCK만의 고유한 특징이었던 단일 국적 리그 타이틀은 무려 12년 만에 비로소 깨지게 되었다. 25시즌까지 LCK에서 뛴 외국인 선수는 1~2부 리그를 통틀어서 [[세바스찬 에드홈|말리스]], [[당탄롱|티롱]], [[마틴 라르손|레클레스]], [[쩐바오민|레이지필]]까지 네 명의 사례가 전부이며, 지금까지 1군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뛴 외국인 선수는 없다. 감독의 경우에는 2020 시즌 중간 이적 시장에서 LEC에서 활동하던 [[야콥 멥디|야마토캐논]] 전 팀 바이탈리티 감독이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해 사상 첫 사례가 되었다. 그 만큼 자국 내 우수한 유망주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데다가 세계 최강 혹은 패권을 다투는 리그 및 다른 리그들에 비해 메이저 지역이라는 위상을 그래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해외에도 우수한 선수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도 그 못지 않은 잠재력을 가졌거나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충분히 수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많은 지출과 위험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있다.[* LCK의 해설자인 클템이 본인의 개인 방송 중 시청자가 "LCK 팀은 왜 해외 선수를 영입 안하냐? 더블리프트와 같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지 않냐?"고 묻자 '더블리프트? 테디가 훨씬 더 잘한다'라고 했다. 고로 해외에서 최고로 대접받는 선수라고 해도 국내 선수들과 비교하면 상위권 라이너는 될 수 없다고 못박은 셈. 참고로 이 당시 비교군으로 지목되었던 테디는 과거 진에어 시절의 테디를 말한다. 달리 말하면 팀차원에서는 외국 선수를 영입하려면 그 필요성을 인지해야 하고, 선수 개인의 경우에는 아예 유망주거나 본인이 LCK 진출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는 등 어지간한 큰 각오와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또한 전 세계 서버들 중 가장 치열하다고 평가받는 한국 솔랭의 수준과 [[PC방]]을 통한 압도적인 인프라에 기반하여 초창기 시절부터 리그의 경쟁력과 저변력이 지속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주효하다.[* 사실상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전지훈련이 필요없는 e스포츠에서 유일하게 한국만이 전지훈련지로 발탁되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한국 지역의 랭크 서버는 비단 프로 선수나 연습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아마추어들도 굉장히 높은 수준을 갖고 있으며, 게임의 레벨 자체가 한 단계 높다고 평가받는다. 북미는 선수들이 솔로랭크에서 연습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자 라이엇이 인증한 유저만 이용할 수 있는 챔피언스 큐를 도입해 연습 환경을 조성했고, 중국도 소위 천룡인 서버로 불리는 최상위권 유저 전용 서버를 따로 구축해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슈퍼 계정을 받는 열의까지 보여가며 한국 서버 진입을 노력하는 것은 단일 서버치고 너무도 높은 경기 수준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현재 한국 서버에서 핑 문제 없이 어느 정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동아시아 지역의 1, 2부 리그 선수들은 대부분 한국 서버 슈퍼 계정을 발급받아 연습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자국 중계와 해외 중계의 리그 시청자 비중이 비슷하고, '''비영어권 지역 리그 중 유일하게 글로벌 해설진이 개최국에 입국하여 현장에서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영어 해설자들과 분석관들이 머나먼 타지인 한국에 와서 중계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개개인에게나 방송사 입장에서나 적지 않은 부담이 있음에도 그를 상쇄할 정도로 LCK의 시청층이 탄탄하다는 이야기다. 또한 [[이상혁|페이커]]를 필두로 한 [[T1/리그 오브 레전드|T1]]과 [[삼성 갤럭시 화이트|Samsung Galaxy White]], [[ROX Tigers/2017년 이전|구 ROX Tigers]],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Samsung Galaxy]],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Rolster]], [[Gen.G/리그 오브 레전드|Gen.G]],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DWG KIA]], [[DRX/리그 오브 레전드|DRX]]를 비롯한 역대 LCK 소속으로 성적을 내거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팀들의 스타성이 단순 국내에서만이 아닌 국외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 축구의 발상지인 영국과 유럽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차지하면서 개최되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PL]]의 세계적인 흥행에 빗대어 LCK가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리그라는 점과 과거 5년간 황금기를 보내는 등 지금까지도 최강과 패권을 노리는 모습이 각인될정도로, 해외 시청자들에게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리그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이로 하여금 고정 시청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역대 월즈 우승 팀들이 가장 많이 속한 리그라는 점과 국제전에서의 뛰어난 활약상과 막강한 경기력에 각인되어 해외팬들도 때에 따라 월즈보다 한 수 위라는 평도 존재한다.] 국내와 해외 중계를 동시에 송출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을 포함해서 높은 뷰어십을 유지하고 있고, 결승전 오프닝 세레모니와 같은 다채로운 VFX와 무대 연출로 메이저 4대 리그들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다른 국가들도 각자 체계적인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LCK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방송계가 갖고 있는 노하우들을 기반으로 뼈대가 구축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현행 라이엇 규정과 툴북의 대부분이 LCK 초창기 시절에 만들어졌다. 더 나아가 90년대에 한국 e스포츠가 태동한 이래로 KESPA와 OGN, 더 나아가 MBC GAME과 SPOTV GAME의 협력과 시행착오 끝에 발전되고 완성되었다. 또한 과거 OGN과 SPOTV GAMES에서 롤e스포츠를 담당하던 핵심 인력들 중 LPL과 같은 해외 지역로 스카웃되어 방송의 퀄리티를 끌어올린 사례들도 존재한다. 달리 말해 과거부터 대한민국이 e스포츠의 종주국과 패권국으로써 여러 방면에서 질적으로 크게 관여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특히나 리그의 위상이 높은 LCK이고 수많은 잘하는 선수들과 포지션이 있지만 그 중 특히 더 위상이 높은 포지션은 바로 탑. 사실상 탑솔러의 나라라는 말에 대부분 공감할 정도이며, 이는 자국만이 아닌 전 세계 팬들 역시 동의하고 있을 정도로 실제로 막강한 선수 풀과 라인업을 자랑한다.[* 당장에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래로 2020 시즌까지 우승 팀의 탑, 미드는 전부 한국인이었다. 게다가 2018, 2019, 2021 시즌을 제외하면 LCK 팀들이 국내와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두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전 포지션에 걸쳐 한국 선수들로 도배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당장 당대 시즌별 LCK 최강 탑솔러의 계보를 정리해보면 레퍼드 - 샤이 - 막눈 - 플레임 - 임팩트 - 에이콘 - 썸데이 - 루퍼 - 마린 - 듀크 - 스맵 - 후니 - 칸 - 큐베 - 기인 - 너구리 - 도란 - 제우스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자국 리그 자체 내에서의 실력과 인지도면에서는 엄청난 명성을 자랑한다. * 시즌 2부터 임팩트 - 루퍼 - 마린 - 듀크 - 큐베 - 너구리 - 킹겐 - 제우스를 위시하여 롤드컵(월즈)에서 LCK 팀들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체탑을 비롯한 각기 맥락별로 궤를 달리하는 선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2018 ~ 2019 월즈만 보더라도 당시 우승팀인 LPL의 IG와 FPX의 탑솔러 선수였던 더샤이와 김군 역시 모두 한국인이다.] * 전체적인 LCK 탑솔러들의 역사를 시즌 2부터 맥락과 상관없이 쭉 나열해보면 [[윤하운|막눈]], [[전호진|라일락]][* 지옥의 무한 포지션 변경과 실력적인 순식간에 퇴물로 굴러 떨어지는 모습이 각인되면서 과소평가되었던 선수 사례이지만, 라일락은 엄연히 한때 탑솔의 나라 한국에서 초창기 3대 탑솔러로 불렸을 정도로 매우 유명했었고, 일명 라교수님으로도 불렸던 선수였다.], [[복한규|래퍼드]], [[강한울(프로게이머)|메이]], (포지션 변경 전) [[장건웅|건웅]],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 [[이호종|플레임]], [[구본택|엑스페션]], [[정언영|임팩트]], [[백영진|세이브]], [[장형석|루퍼]], [[최천주|에이콘]], [[김찬호(프로게이머)|썸데이]], [[장경환|마린]], [[송경호(프로게이머)|스멥]], [[이호성(프로게이머)|듀크]], [[허승훈|후니]], [[이성진(프로게이머)|큐베]], [[김동하(프로게이머)|칸]], [[김기인|기인]], [[장하권|너구리]], [[김광희|라스칼]], [[김창동|칸나]], [[최우제|제우스]], [[최현준|도란]], [[황성훈|킹겐]]까지 있고, 다른 포지션은 월클급 선수가 타 지역에서도 나온다지만, 탑솔러 만큼은 양질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는 평이 많다. * 서포터와 더불어 국제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Mid-Season Invitational]]] MVP 수상자 전원이 한국인인 포지션이 바로 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2015 월즈]] 통합 MVP [[장경환|마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2022 월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2023 월즈]] 결승전 MVP인 [[황성훈|킹겐]], [[최우제|제우스]]가 이에 해당한다. 다만 MSI에서도 [[이재완|MVP]] [[손시우|수상자]]가 나온 서포터와는 달리 탑은 아예 MSI MVP 수상자가 전무하다. 월즈로 한정지으면 미드도 있지만 애당초 2013년부터 월즈 우승 미드 라이너가 전부 한국인이었기에 큰 의미는 없다.] 혹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탑솔러 자리에 [[리쉬안쥔|플랑드레]]가 들어가며 한국인 탑의 계보가 잠시나마 끊겼음에도, 오히려 미드는 한국인 미드 계보가 이어지며 탑솔러보다도 미드 라이너가 탑보다 더더욱 강세를 띈다는 의견도 등장했다. * 대표적인 LCK 최강 미드 계보를 첫 우승 순으로 나열하면 '미드 절대자' [[강찬용|앰비션]]을 시작으로 [[정민성(e스포츠)|빠른별]] - [[이상혁|페이커]] - [[배어진|다데]] - [[허원석|폰]] - [[이지훈(프로게이머)|이지훈]] - [[이서행|쿠로]] - [[곽보성|비디디]] - [[이민호(프로게이머)|크라운]] - [[손우현(프로게이머)|유칼]] - [[허수(프로게이머)|쇼메이커]] - [[정지훈(2001)|쵸비]] - [[김건우(프로게이머)|제카]]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자국 리그에서 큰 명성을 가졌던 선수들이고 동시에 국제적으로도 한 이름값 하는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다가 2018, 2019, 2021년 월즈 우승을 달성한 LPL 팀의 미드 라이너인 [[송의진|루키]], [[김태상|도인비]], [[이예찬|스카웃]] 모두 한국인 선수다. * 특히 2021 월즈에서 출전한 LCK 미드는 시드 순서대로 쇼메이커, 비디디, 페이커, 쵸비로 당시 'LCK 4대 미드'라고 불리는 선수들이었고, 해당 월즈에서 EDG를 제외한 LPL 팀들에 비해 LCK 팀들이 전반적으로 선전한 이유에서 미드에서의 탄탄함이 이유로 지목되며 미드가 강세라는 의견이 힘을 모았다.[* LPL을 살펴보면 2시드 FPX는 도인비의 활약으로 2021 LPL 서머 준우승을 차지하고 우승 후보로 지목받았으나 그 도인비가 부진하자 그룹 스테이지 탈락, 3시드 RNG는 크라인이 약점으로 지목받았으며 결국 끝까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8강에서 탈락하였고, 4시드 LNG는 패배한 경기를 살펴보면 1라운드 젠지전, 2라운드 TL전, 타이브레이커 MAD전 등 전반적으로 아이콘이 부진하였고 결국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고로 EDG의 스카웃만이 4강과 결승 주요 장면에서 활약하며 우승과 동시에 결승 MVP를 차지했다. 이러한 LPL에서의 대조적인 모습이 이 의견에 힘을 실리게 된 주된 배경이 된 것이다.] 이어 2022 월즈에서는 DRX의 첫 우승을 견인한 제카와 2023-24 월즈에서 T1의 연속 우승을 일궈낸 페이커의 행보를 통해[* 2022, 2023, 2024 월즈에서 쵸비, 쇼메이커, 비디디는 각각 그 해의 우승자인 제카와 페이커와 같이 LPL 미드 서열 정리에 참여했다고 보기엔 어려운 면이 있다.] 더욱 극적으로 드러났다.[* 2022 월즈에서 팀의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막지 못한 TES의 [[줘딩|나이트]]를 시작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제카에게 일격을 맞은 뒤로는 무난하게 8강까지 올라왔다가 일명 '가을' 모드와 함께 미드 차이를 드러낸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8강#s-4.2.3|8강 T1 vs RNG]]에서의 [[리위안하오|샤오후]], 시리즈 내내 못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제카에게 4연 솔킬을 당하면서 무너진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8강#s-4.4|8강 DRX vs EDG]]에서의 스카웃, 그리고 LPL 최후의 보루 자리에서 바텀과 함께 역량 차이를 드러내며 탈락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4강#s-3.1|4강 JDG vs T1]]에서의 [[쩡치|야가오]]와 같은 LPL 소속 미드들의 치부가 모두 드러났다. 2023 월즈에서는 T1과 페이커 혼자에게 LPL 팀들과 미드들의 치부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그것도 순위와 소속 팀이 바뀐 걸 제외하면 작년에 월즈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이전 대회보다 더 확실하게 서열정리를 당했다는 점이 도드라졌다. 거기에다가 24년에는 크램을 소위 대떡을 내고 쵸비를 시작으로 나이트를 상대로 충격에 가까운 경기력과 퍼포먼스에서 역대급에 가까운 초고점을 터뜨렸다.] 아예 2024 시즌부터는 기존의 페이커 + 쇼메이커 + 쵸비 + 비디디의 일명 'LCK 4대 미드'에 이들을 제끼고 POS를 수상한 적이 있는 제카와 [[이주현(프로게이머)|클로저]]까지 더해서, 일명 'LCK 미드 6중 [[나성문|나생문]]'으로도 묶어서 부르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LCK의 플레이오프 진출 순위가 딱 6등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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